기업부설연구소 실사? 이런 경우 행정사 도움 반드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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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정언어로 대표님을 돕는 행정사 최의란입니다.

지금 이 칼럼을 보고 계시다면 기업부설연구소 실사를 준비고 계실텐데요.

사업하시면서 세금 부담 때문에 고민 많을 수 밖에 없고, 특히 연구개발이나 기술 개발에 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그럴 텐데요.

기업부설연구소 제도는 연구원 연봉이 1억원이라면 그 25%인 2,500만원을 세금에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연구 장비 구입할 때도 10% 세액공제가 되고, 연구소 부동산은 취득세 60%, 재산세 50% 감면받습니다.

연구용 기자재 수입할 때는 관세도 최대 80%까지 깎아줘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이런 혜택이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건 아닙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모든 기업이 대상이에요.

개인사업자든, 법인이든 상관없고요. 다만 연구개발 활동을 해야 합니다.

제조업이든 IT든 서비스업이든, 기술 개발이 경쟁력인 분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제도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실사를 하는데, 이 실사를 대표님의 생각보다 훨씬 꼼꼼하게 진행합니다.

서류상으로는 연구원이 5명인데 실제로는 2명만 있다거나, 연구공간이라고 신고한 곳이 창고로 쓰이고 있다거나,

연구개발 활동은 전혀 안 하고 있다거나… 이런 게 걸리면 바로 인증 취소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받은 세제혜택을 모두 토해내야 하고, 1년간 재신고도 못 하고, 정부 지원사업 참여도 제한받습니다.

실제로 2024년 한 해에만 2,000여 곳이 퇴출당했어요. 세제혜택만 노리고 허위로 설립했다가 걸린 거죠.

많은 분들이 기업부설연구소 설립할 때만 신경 쓰고, 그 이후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있는데요.

연구개발 실적 보고도 제때 해야 하고, 인력이나 시설에 변경사항이 생기면 신고도 해야 하고… 이런 사후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사업자분들 입장에서는 “이런 복잡한 걸 어떻게 다 챙기지?”라는 생각이 드실 텐데요.

그래서 저와 같은 전문행정사가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설립부터 사후관리까지, 실사 대비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도와드리면서,

불필요한 리스크는 미리 차단하고 혜택은 최대한 받으실 수 있도록 말이죠.

이번 칼럼에서는 기업부설연구소 실사 준비할 때 알아두면 좋을 사항들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칼럼을 읽어보시고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래 채널을 통하여 저에게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기업부설연구소 실사준비, 이렇게 진행하세요


기업부설연구소 실사 준비라고 하면 사업자분들이 제일 걱정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뭘 준비해야 하지? 어떻게 대비해야 하지?” 하면서요.

실제로 실사팀이 나와서 보는 건 크게 세 가지입니다.

먼저 서류부터 말씀드릴게요. 기본적으로 벤처기업확인서나 중소기업확인서 같은 기업유형 확인서류가 필요하고요.

회사 전체 조직도와 연구소 조직도도 있어야 합니다.

연구원들 관련해서는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인사발령 서류, 4대 보험 가입자 명부까지 다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건 연구개발활동을 증빙하는 자료입니다.

연구노트, 연구보고서, 특허 출원 서류, 연구비 집행 내역… 이런 것들이 있어야 “아, 정말 연구를 하고 있구나”라고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연구노트는 실사에서 가장 꼼꼼히 보는 자료니까 날짜, 연구원 이름, 과제명까지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물적 요건도 체크합니다.

연구소 현판이 제대로 걸려 있는지, 사무실 내부가 신고한 도면과 같은지, 연구원들 명함에 연구소 소속이 표기되어 있는지까지 봅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런 디테일에서 걸리는 경우가 많아요.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서류와 실제가 똑같아야 한다”는 겁니다.

연구소 위치, 공간 구조, 연구원 자리배치까지 신고 내용과 일치해야 합니다.

연구전담요원은 실제로 그 자리에서 근무하고 있어야 하고, 다른 업무를 겸직하면 안 돼요.

연구개발활동 증빙자료는 바인더로 정리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게 좋습니다.

최근 실적까지 빠짐없이 있어야 하고요. 실사 담당자가 “최근에 뭘 연구했어요?”라고 물어봤을 때 바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변경사항이 생기면 14일 이내에 꼭 신고해야 하는데.. 사실 이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표자가 바뀌거나, 연구원이 그만두거나, 연구소 위치가 바뀌거나… 이런 변화를 늦게 신고하면 그것만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실사 전에는 내부적으로 사전 점검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서류와 현장이 일치하는지, 연구원들이 자기 업무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해봐야 하는데요.

실사 당일에 실사 담당자가 “이 연구과제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라고 물어봤을 때,

연구원이 당황하지 않고 개발 중인 시스템이나 실험 결과를 실제로 보여줄 수 있으면 가장 좋습니다.

자주 발생하는 문제들을 보면, 연구개발활동 증빙이 미흡한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최근 연구노트나 보고서가 없거나 정리가 안 되어 있으면 바로 조건부 취소나 인정취소가 될 수 있거든요.

결국 핵심은 “정말로 연구를 하고 있다”는 걸 명확히 보여주는 겁니다.

형식적으로만 갖춰놓고 실제로는 연구 안 하면 금세 들통나거든요.

하지만 제대로 연구하고 계시고, 서류만 체계적으로 관리하시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이러려면 전문가의 도움을 처음부터 꼼꼼하게 준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업부설연구소 실사, 저희는 이렇게 도와드려요


실사 준비하시면서 사업자분들이 자주 부딪히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이런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나거든요.

제일 흔한 문제가 변경신고를 깜빡하시는 겁니다.

대표자가 바뀌거나, 연구원이 그만두거나, 연구소 위치를 옮기거나… 이런 변화가 생기면 14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는데, 바쁘다 보니까 놓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실사 나와서 “어? 신고된 내용과 다르네요?”라고 하면 바로 취소 사유가 되거든요.

그다음으로 많은 게 인적·물적 요건 문제입니다.

연구전담요원의 학력이나 경력이 기준에 안 맞거나, 다른 업무를 겸직하고 있거나, 연구소 면적이 부족하거나…

특히 연구공간이 물리적으로 제대로 분리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연구개발활동 증빙도 큰 문제예요. 최근 연구노트나 연구보고서가 없거나, 있어도 정리가 엉망이거나… 매년 4월에 내야 하는 연구개발활동조사표를 안 내거나 대충 작성해서 내는 경우도 있고요.

기업부설연구소 실사 담당자가 “최근에 어떤 연구 하셨어요?”라고 물어봤을 때 제대로 답변 못 하면 “실질적 연구활동이 없다”고 판단받아요.

사후관리를 소홀히 하시는 것도 문제예요. 연구소 설립하고 나서 “이제 끝이다” 생각하시는데,

실적보고도 해야 하고 변경사항도 계속 신고해야 하거든요. 이걸 안 하면 실사에서 불이익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들, 올림 행정사합동사무소에서 해결해드릴 수 있습니다.

올림 행정사합동사무소에서 도와드리는 사항들


먼저 변경신고 관련해서는 저희가 바로 업무를 진행해드립니다.

어떤 변화가 생기셨을 때 공유해주시면 14일 이내에 바로 신고 대행해드리고,

인적·물적 요건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해서 미달되는 부분이 있으면 미리 보완하도록 안내해드립니다.

연구원 자격이 부족하면 어떻게 보완할지, 공간이 부족하면 어떻게 개선할지 구체적으로 알려드리죠.

연구개발활동 증빙은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연구노트, 연구보고서, 특허 자료 등 자체적으로 준비하실 수 있도록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매년 연구개발활동조사표 제출은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전에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되고, 나중에 갑자기 실사온다고 만들어낸다고 하면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불시 실사가 나와도 당황하지 마세요.

만약 조건부 취소 같은 위기상황이 생기면 보완자료 제출부터 재인정 절차까지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결국 이런 문제들은 혼자서 대처하기 어렵습니다.

회사 내에 변동사항도 계속 발생하고, 실사 기준도 까다로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전문가가 옆에서 도와드리는 게 필요합니다.

설립할 때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기업부설연구소 실사 준비에 대한 사항들을 정리해드렸습니다.

실사 준비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변수들을 일일이 겪고 해결방법 찾아보면서 대응하는건 비효율적인 면이 있습니다.

시간은 촉박한데 실수없이 준비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이런 문제를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전문가와 함께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칼럼을 읽어보시고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래 채널을 통하여 저에게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상담 및 문제해결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행정사 최의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