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정언어로 대표님의 사업을 돕는 행정사 최의란입니다.
지금 이 칼럼을 보고 계시다면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에 대해 따로 알아보고 계실텐데요.
사업을 하시면서 “우리 회사도 정부 지원을 더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특히 요즘 같은 경제 상황에서는 세금 부담도 줄이고, 정부 사업도 따내고, 우수한 인재도 확보하고 싶으시죠.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이 바로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드릴 수 있는데요.
먼저 세제 혜택부터 말씀드리면, 연구개발비에 대해서는 최대 25%에서 50%까지 세액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1억원을 연구개발에 쓰시면 2천5백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세금을 덜 내게 되는 거죠.
여기에 연구설비 투자할 때도 세액공제가 되고, 연구소 부동산 취득할 때 취득세나 재산세도 감면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연구용품을 수입할 때는 관세를 80%나 깎아주니까, 비싼 연구장비나 재료를 훨씬 저렴하게 들여올 수 있습니다.
정부 지원사업 참여도 완전히 달라집니다.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받으면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할 자격이 생기고, 정책자금도 우대금리로 받을 수 있습니다.
기술신용보증도 한도가 늘어나고, 우수기술연구센터로 지정되면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되죠.
인력 문제도 해결됩니다. 연구원들은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어서 우수한 젊은 인재를 확보하기가 훨씬 쉬워져요.
미취업 청년을 고용하면 인건비 지원도 받고, 고경력 연구인력 채용할 때도 정부에서 지원해줍니다.
최근에도 정부지원사업이나 정책자금 등 신청을 위해 연구소 설립을 많이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약 3주정도 이상 소요되고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연구소가 있으면 무엇보다 기업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은행에서 대출받을 때 기술력 평가에서 가점을 받고, 신용보증 한도도 늘어납니다.
정부 포상도 받을 수 있고, 기술특례 상장 같은 기회도 생기죠.
그런데 정말 큰 메리트는 조달시장에서 받는 혜택입니다.
기업부설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이 신기술로 인증받거나, 우수기업부설연구소로 지정되면 공공조달 입찰에서 가점을 받습니다.
정부나 공공기관 사업을 따낼 확률이 훨씬 높아지는 거죠.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이런 혜택 때문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 같은 작은 회사가 무슨 연구소냐” 하시던 분들도 막상 설립하고 나면 “진작 할걸 그랬다”고 하시거든요.
물론 설립 과정이 복잡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같은 전문가와 함께하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한 번 제대로 설립해놓으면 계속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까 투자 대비 효과가 정말 큽니다.
사업하시면서 느끼는 여러 어려움들, 기업부설연구소 하나로 상당 부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에 필요한 점들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칼럼을 읽어보시고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래 채널을 통하여 저에게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요건, 필요서류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받으려면 인적요건과 물적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건 연구전담요원을 얼마나 확보해야 하느냐인데요.
회사 규모에 따라 다릅니다.
벤처기업이나 연구원·교원이 창업한 기업이라면 2명만 있으면 되고, 소기업은 3명이 필요해요.
다만 창업한 지 3년 이내 소기업이라면 2명으로도 가능합니다.
중기업은 5명, 중견기업은 7명, 대기업은 10명이 필요하고요.
이 연구전담요원들이 어떤 자격을 갖춰야 하는지도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자연과학, 공학, 의학 분야 학사 이상 학위가 있거나, 기사 이상 기술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중소기업은 조건이 좀 더 완화되어서, 전문학사나 산업기사 자격증에 2년 이상 연구경력이 있으면 되고, 3년제 전문학사는 1년 이상 경력이면 됩니다.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졸업자, 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도 4년 이상 연구경력이 있으면 인정받을 수 있어요.
물적 요건으로는 독립된 연구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사방이 벽으로 막혀 있고 별도 출입문이 있는 완전히 독립된 공간이 원칙이에요.
다만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에서 50㎡ 이하라면 칸막이로 구분해도 인정해줍니다.
무허가 건물이나 가건물, 주거전용 건물은 안 되고요.
연구기자재도 필수입니다. 연구전담요원들이 연구개발 용도로만 사용하는 장비를 연구소 안에 갖춰놓아야 합니다.
다른 부서와 같이 쓰면 안 되고, 사무용 컴퓨터나 팩스, 복사기 같은 건 연구기자재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서류 준비는 좀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신청서, 연구개발활동 개요서, 연구기자재 현황, 연구개발인력 현황 같은 기본 서류들이 필요하고,
사업자등록증이나 조직도, 도면, 연구소 사진들도 제출해야 합니다. 4대보험 가입자 명부도 필요하고요.
여기에 더해서 회사 유형에 따라 추가 서류가 필요합니다.
중소기업이면 중소기업확인서, 벤처기업이면 벤처기업확인서, 중견기업이면 중견기업확인서 같은 식으로요.
연구전담요원들의 학위증명서나 졸업증명서도 내야 하고,
고졸이나 전문학사, 기능사, 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자라면 연구개발경력증명서도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연구소 부지 관련해서는 건축물대장이나 임대차계약서도 필요하고,
직원이 10명 이상이면 안전 및 유지관리비 내역서와 보험가입보고서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솔직히 처음 보시면 “이렇게 복잡한 걸 어떻게 다 준비하지?” 하실 텐데,
실제로는 대부분 회사에서 이미 갖고 있는 서류들이 많습니다.
새로 만들어야 하는 것들도 양식이 정해져 있어서 따라 작성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건 우리 회사 상황에 맞는 요건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빠뜨리는 서류 없이 한 번에 제대로 준비하는 겁니다.
서류 하나 빠뜨려서 다시 준비하느라 시간 지체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전문가와 함께하시면 이런 과정을 훨씬 수월하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 필요한 정확한 요건을 파악하고, 서류도 빠짐없이 준비해서 한 번에 승인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기업부설연구소 인증할 때, 이런 문제들 조심하세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부딪히는 문제들이 정말 많습니다.
막상 진행해보면 예상치 못한 어려움들이 계속 나타나거든요.
가장 큰 문제가 연구소 공간 확보입니다.
“독립된 공간이 필요하다”고 하니까 별도 사무실을 새로 임대해야 하는 줄 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기존 사무실 내에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은 파티션으로만 구분해도 인정받을 수 있거든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런 세부 기준을 모르셔서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하려고 하시죠.
더 문제가 되는 건 가건물이나 주거용 공간을 연구소로 쓰려다가 나중에 문제가 되는 경우예요.
연구전담요원 확보도 골치 아픈 부분입니다.
“대졸 이상 인력을 몇 명이나 뽑아야 하나” 걱정하시는데, 실제로는 기사 자격증이나 전문학사에 경력만 있어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은 조건이 훨씬 완화되어 있는데, 이런 걸 모르고 무작정 비싼 인력만 찾으시다가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서류 준비는 까다로운 편입니다.
양식은 있지만 어떻게 작성해야 통과되는지,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써야 하는지 모르시니까 몇 번씩 보완이 계속 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연구개발활동 개요서 같은 건 단순히 형식만 맞춘다고 되는 게 아니라,
실제 연구개발 활동과 연결되게 작성해야 하는데 이 부분을 놓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설립 후에 시작됩니다.
대표자가 바뀌거나 연구원이 그만두면 14일 내에 신고해야 하는데, 이걸 깜빡하고 놓치면 연구소 인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받은 세액공제를 다시 내야 하죠. 실제로 이런 일이 생각보다 자주 발생해요.
요즘은 국세청이나 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실사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서류만 갖춰놓고 실제로는 연구개발을 안 하는 페이퍼 컴퍼니들을 색출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연구개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걸 입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올림 행정사합동사무소에선 이렇게 문제를 해결해드립니다.
저희는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드리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현재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서 어떻게 공간을 구성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연구소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지 설계해드려요.
파티션 위치부터 출입문 설치까지 구체적으로 제안하죠.
인력 문제는 기존 직원들의 학력과 경력을 꼼꼼히 분석해서 연구전담요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들을 찾아냅니다.
의외로 이미 자격을 갖춘 분들이 계신 경우가 많거든요.
서류는 아예 저희가 다 대신 작성해드립니다.
단순히 양식만 채우는 게 아니라, 해당 기업의 실제 상황과 연구개발 계획에 맞게 설득력 있게 작성하죠.
한 번에 통과될 수 있도록 심사 기준을 정확히 반영해서 준비합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은 단순히 요건과 서류만 맞추면 되는 업무가 아닙니다.
설립부터 운영, 사후관리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같은 전문가와 함께하시면 이런 모든 과정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하실 수 있어요.
처음에는 비용이 들어간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는 시행착오로 낭비되는 시간과 비용, 그리고 나중에 문제 생겨서 추징당할 위험을 생각하면 훨씬 경제적입니다.
칼럼을 보시고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래 채널을 통하여 저에게 연락주시면 됩니다.
상담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행정사 최의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